운영CS

큐텐 풀필먼트, 한국 출고와 일본 창고 중 뭘 쓸까

큐텐 풀필먼트는 한국에서 출고하는 방식과 일본 현지 창고에서 출고하는 방식 두 가지가 있어요. 각각 뭐가 다르고 언제 쓰면 좋은지, 보관비·통관 고려사항까지 정리했어요.

DayZeroDayZero2026년 6월 10일2분 읽기
공유
큐텐 풀필먼트, 한국 출고와 일본 창고 중 뭘 쓸까

처음엔 주문 들어올 때마다 직접 포장해서 한국에서 보내도 괜찮아요. 그런데 주문이 늘면 어느 순간 한계가 와요. 포장에 치이고, 발송 기한에 쫓기고, 메가세일 땐 며칠씩 밀리고요.

이때 고민하는 게 풀필먼트(발송 대행) 인데, 막상 알아보면 종류가 갈려서 헷갈려요. 크게 한국 출고형일본 현지 창고형 두 가지가 있거든요. 둘이 뭐가 다르고 언제 뭘 쓰면 좋은지 정리해드릴게요.


풀필먼트가 뭐예요?

쉽게 말하면 포장과 발송을 전문 물류사에 맡기는 것이에요. 주문이 들어오면 물류사가 알아서 포장하고 보내주니까, 셀러는 매번 직접 포장·발송하지 않아도 돼요.

좋은 시스템은 여기에 더해서 여러 플랫폼 주문을 자동으로 모아주고, 박스 크기를 최적화해 배송비를 줄여주고(3D 포장 분석), 수요를 예측해 재고를 관리하고, 통관 데이터까지 자동으로 만들어줘요. 즉 "팔고 난 다음" 업무를 통째로 덜어주는 거죠.

그런데 재고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두 갈래로 나뉘어요.

① 한국 풀필먼트 (한국에서 출고)

재고를 한국 물류센터에 두는 방식이에요. 주문이 들어오면 물류사가 한국에서 포장해 국제배송으로 일본 고객에게 보내요. 픽업, 통관, 항공운송, 현지 배송까지 물류사가 한 번에 관리하고요.

  • 장점 : 일본에 재고를 미리 안 박아도 돼요. 그래서 소량·다품종·신상품 테스트에 유리하고, 재고 운용이 유연해요. 보관 부담도 적고요.
  • 속도 : 국제배송이지만 시스템으로 최적화돼요. 한 물류사 사례로는 한국 출발 기준 3일 내 도착 83%, 5일 내 96% 수준까지 나와요.
  • 어울리는 경우 : 이제 막 물량이 늘기 시작했거나, 품목이 많거나, 어떤 게 잘 팔릴지 아직 검증 중일 때.

② 일본 풀필먼트 (현지 창고에서 출고)

상품을 일본 현지 창고에 미리 입고해두고, 주문이 들어오면 현지에서 바로 출고(자동출하)하는 방식이에요.

  • 장점 : 이미 일본에 있으니 배송이 가장 빨라요. 발송 기한에 쫓길 일이 줄어 페널티 위험도 낮고, 메가세일 폭증도 창고가 처리해줘요.
  • 고려할 점 : 보관비가 들어요. 보통 일정 기간까지는 무료고 그 이후부터 상품 크기·보관 일수에 따라 부과돼요. 안 팔리는 재고를 오래 쌓으면 보관비만 나가니, 회전 잘 되는 상품 위주로 넣어야 해요. 입고도 관리 화면에서 신청 후 승인을 받아 보내고, 창고 휴무일(보통 일요일, 연말연시 등)도 감안해야 해요.
  • 통관·세금이 달라져요 : 이게 의외로 중요해요. 한국에서 일본 창고로 재고를 대량으로 보낼 땐 셀러(또는 법인)가 수입자가 되어 일본 수입통관을 거치고, 수입 소비세(약 10%) 등을 부담할 수 있어요. 고객에게 한 건씩 보내는 소액 직배송과는 통관·세금 구조가 완전히 다르거든요. 금액 기준이나 면세 여부는 자주 바뀌니, 정확한 건 배송사나 관세사에 꼭 확인하세요. (수출신고는 어느 쪽이든 한국에서 따로 챙겨야 하고요. → [큐텐 수출신고 글] 참고)
  • 어울리는 경우 : 이미 잘 나가는 검증된 인기상품, 배송 속도가 매출을 좌우하는 카테고리.

한눈에 비교

직접 발송한국 풀필먼트일본 풀필먼트
재고 위치내 손한국 센터일본 현지 창고
발송매 주문 내가물류사가 한국서현지 창고가 출고
배송 속도느림중간가장 빠름
재고 부담낮음낮음미리 입고 필요
보관비없음적음있음(크기·일수)
잘 맞는 때시작·소량소량다품종·테스트회전 빠른 인기상품

그래서 뭘 고를까

정해진 답은 없고, 단계에 맞춰 가면 돼요.

  • 막 늘기 시작했다 / 품목이 많다 / 뭐가 잘 팔릴지 모른다 → 한국 풀필먼트로 부담 없이 시작
  • 검증된 베스트셀러가 있다 / 배송 속도가 중요하다 → 그 상품만 일본 창고로
  • 실제로 많은 셀러가 둘을 병행해요. 잘 나가는 효자 상품은 일본 창고에 깔아두고, 나머지는 한국에서 출고하는 식으로요. 전환 신호는 단순해요. 발송 기한에 매번 쫓기거나, 발송 지연으로 페널티를 받았거나, 메가세일에 제때 못 보내거나, 포장하느라 마케팅할 시간이 없다면 검토할 때예요.

운영 자동화의 두 축: 등록과 발송

셀러의 반복 작업은 결국 상품 등록주문 발송 두 가지예요. 풀필먼트는 이 중 발송을 자동화해주는 거고요.

나머지 한 축인 등록은 저희가 만든 데이제로(DayZero) 가 자동화해요. 상품 수집부터 큐텐 등록까지 알아서 처리하거든요. 게다가 경쟁 스토어 분석으로 "어떤 상품을 풀필먼트에 넣을지(= 잘 팔릴 상품)"를 고르는 것도 도와줘요. 등록은 데이제로로, 발송은 풀필먼트로 맡기면 운영의 반복 작업이 확 줄어요.

데이제로 살펴보기

#운영루틴#다점포전개
DayZero

DayZero역직구 자동화 SaaS

한국 상품을 일본 Qoo10 JP에 파는 역직구 셀러를 위한 자동화 SaaS예요. 소싱부터 AI 번역, Qoo10 JP 등록, 가격·재고 동기화까지 — 손 많이 가는 반복 작업을 대신합니다. 이 블로그엔 현직 셀러 인터뷰와 실제 운영에서 검증한 노하우만 담았어요.

Get Started

앞서가는 큐텐 셀러들의
매출 성장 시스템 DayZero

국내 12개 소싱처에서 잘 팔리는 상품을 자동으로 수집하고, AI 번역·마진 계산부터 Qoo10 JP 등록까지 한 번에 처리합니다.

무료로 시작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