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품도 올렸고 첫 주문도 났는데, 더 키우려니 광고를 봐야 할 것 같죠. 그런데 큐텐 광고 메뉴를 열면… 파워랭크업, 플러스전시, 스마트세일즈, 타임세일… 종류가 너무 많아서 뭐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오늘은 이걸 딱 정리해드릴게요. 광고를 크게 3종류로 나누고, 초보가 뭐부터 시작하면 되는지까지요.
광고는 부담스럽지 않아요 (1일 100엔부터)
먼저 안심부터. "광고 = 돈 많이 써야 하는 것" 같지만, 큐텐엔 하루 100엔 정도부터 돌릴 수 있는 광고도 있어요. 낮은 비용으로 가볍게 시도해볼 수 있다는 거죠.
참고로 광고를 돌리려면 캐시 충전이 필요해요. 미리 충전해두고, 거기서 광고비가 빠지는 구조예요.
큐텐 광고, 크게 3종류예요
1. 검색형 — 고객이 검색할 때 상단에 띄우기
파워랭크업, 플러스전시가 여기 속해요. 고객이 상품을 검색했을 때 상단에 노출되도록 밀어주는 광고예요.
이게 왜 중요하냐면, 큐텐이 구매자들의 구매 경로를 조사해봤더니 "검색 → 상단에 뜬 상품 구매" 가 압도적으로 많았거든요. 우리도 뭐 살 때 대부분 위에 뜬 걸 사잖아요. 그래서 검색 상단 노출이 곧 매출로 이어져요.
- 파워랭크업: 상품의 랭킹을 끌어올려 검색 결과 상단에 더 자주 노출
- 플러스전시: 키워드별로 입찰해서 원하는 검색어에 내 상품을 노출
2. 전시형 — 기획 페이지에 얹어가기
타임세일, 데일리딜(오늘의 특가) 같은 거예요. 고객이 검색하지 않아도, 큐텐의 기획·특가 페이지에 내 상품을 노출시켜 "구경하다 발견"하게 만드는 방식이에요.
3. 성과보상형 — 팔렸을 때만 광고비 내기
스마트세일즈가 여기예요. 보통 광고는 클릭당 과금(CPC)인데, 스마트세일즈는 매출당 과금(CPS) 이에요. 즉 팔렸을 때만 광고비를 내요. 클릭만 되고 안 팔리면 비용이 안 나가니, 초보가 부담 없이 쓰기 좋아요. (큐텐이 경쟁 상품 페이지 등에 내 상품을 노출시켜 줘요.)
그래서, 뭐부터?
큐텐도 공식적으로 검색형부터 추천해요. 비용이 상대적으로 적고 접근이 쉽거든요.
순서를 잡자면 이래요.
- 검색형(파워랭크업·플러스전시) 으로 일단 상단 노출을 만든다
- 동시에 스마트세일즈를 켜둔다 — 팔렸을 때만 과금이라 리스크가 적어요
- 반응 좋은 상품이 보이면 전시형(타임세일) 으로 트래픽을 더 붓는다
- 메가할인 같은 대형 행사 땐 광고를 집중 투입한다
💡 광고는 "좋은 상품페이지 + 쿠폰"이 받쳐줄 때 효과가 나요. 페이지가 약한데 광고만 켜면 클릭만 늘고 전환이 안 돼서 돈만 새요. (상품페이지·쿠폰 글을 먼저 보고 오시는 걸 추천해요.)
어디에 광고를 걸지 모르겠다면
광고에서 제일 어려운 건 "어떤 상품에, 어떤 키워드로" 거느냐예요. 감으로 하면 돈이 새고요.
이때 저희가 만든 데이제로(DayZero) 의 경쟁 스토어 분석을 보면 실마리가 잡혀요. 같은 카테고리에서 잘나가는 셀러가 어떤 상품을 밀고, 어떤 키워드·가격으로 상단을 잡고 있는지 보고 → 내 광고 대상과 키워드를 정하는 거죠. 막연한 감 대신 데이터로 시작할 수 있어요.